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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대망의 결승전을 마치고 최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남자 현역 가수들이 태극마크를 걸고 펼친 고품격 서바이벌 음악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MBN

최종 순위 및 우승자 발표

2025년 2월 25일 방송된 ‘현역가왕2’ 결승 2차전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1위는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차지하며 제2대 현역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서진은 우승 소감에서 “국민 여러분의 선택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하늘에 있는 형들이 이 모습을 보면 기뻐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2위는 진해성이 차지했습니다. 진해성은 제작진과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문자 덕분에 2등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결승전을 앞두고 돌아가신 할머니께 “하늘에 계신 할머니, 좋은 성적 거뒀습니다”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3위는 에녹이 차지했으며, 4위는 신승태, 5위는 김준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6위는 최수호, 7위는 강문경이 차지하며 톱7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습니다. 아쉽게도 환희, 김수찬, 신유는 결승전에서 톱7에 들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MBN

 

프로그램 개요 및 향후 일정

‘현역가왕2’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트로트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남자 현역 가수들의 열정과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었으며, 다양한 무대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는 3월 4일에는 ‘현역가왕2 갈라쇼’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갈라쇼에서는 톱7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특별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사진출처 MBN

 

참가자들의 활약상

• 박서진: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감동적인 무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진해성: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결승전에서도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 에녹: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종 3위에 올랐습니다.
• 신승태: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4위를 기록했습니다.
• 김준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최종 5위를 차지했습니다.
• 최수호: 독특한 음색과 개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6위에 올랐습니다.
• 강문경: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톱7에 진입하며 7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출처 MBN

현역가왕2 공식 홈페이지 및 관련 링크

더 자세한 정보와 참가자들의 무대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현역가왕2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현역가왕2’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활발한 활동과 트로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결승전 순위 발표 장면과 우승자 소감을 담은 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Music_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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